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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용적 측면에서 흉터를 줄일 수 있는 관리

남수봉 1 , *
Subong Nam 1 , 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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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성형외과학교실
1Plastic & Reconstructive Surgery, School of Medicine, Pusan National University, Busan, Korea
*교신저자: 남수봉, 626-770 경남 양산시 물금읍 금오리 20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성형외과학교실 전화 :(055) 360-2572·전송:(055) 360-2158 E-mail:subong71@hanmail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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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ublished Online: May 31, 2020

요약

최근 흉터에 대해서 환자들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 외과 의사들에게는 과거에 비해 여간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. 새로운 수술들은 대개 흉터가 적게 남도록 하거나 노출 부위를 피해 절개를 함으로써 이러한 환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하지만, 많은 수술들은 어쩔 수 없이 노출부위에 절개를 가할 수밖에 없다. 환자들은 수술 절개 부위에 흉터가 심하게 남을수록 근본적인 수술 결과가 좋다고 하더라도 불만이 생기게 되므로, 외과 의사들은 가급적 흉터 또한 적게 남도록 해야만 한다.